1일 오전 7시40분

정해년 무사평안과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새해 해맞이가 진천군 진천읍 원덕리 봉화산에서 열린다.

2007년 1일 오전 7시40분 일출 시간에 맞춰 벌어질 해맞이는 예년과 같이 주민 1000여 명이 참석, 새해 처음으로 떠오르는 붉은 해를 바라보며 소망을 빌게 된다.

해맞이 장소인 봉화산은 대흥사 주차장에서 걸어서 30분 정도 소요되는 곳으로 한국전쟁 전적지로 유명하다.

이곳에서 오전 7시40분부터 소망기원 제올리기, 소망기원 촛불 밝히기 등 다양한 행사가 진천읍사무소 주관으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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