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골프존은 골프 레슨 아카데미 'GDR 아카데미'가 '2020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골프연습장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 GDR 아카데미는 LPGA 공식 시뮬레이터로 널리 알려진 GDR(골프존 드라이빙 레인지)을 통한 정교한 스윙 분석은 물론 △전문적인 레슨코치 △편리한 예약 시스템 △쾌적한 시설 등 여러 부분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GDR 아카데미가 빠른 성장 속도를 나타낼 수 있었던 데에는 일반 실내 골프연습장과는 차별화된 골프존만의 체계적인 운영 및 관리시스템이 바탕이 되고 있다.

실제 GDR 시뮬레이터의 우수한 기술력은 물론 쾌적한 시설과 전문적인 골프 레슨 코치를 통한 체계적인 개인별 맞춤 연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고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박강수 골프존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을 통해 GDR 아카데미의 차별화된 골프 레슨 환경과 체계적인 운영 및 관리 시스템을 인정받을 수 있게 된 것 같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 GDR 아카데미는 골프존뉴딘그룹 각 계열사(골프존, 골프존카운티 등)와의 연계를 통해 스크린골프 및 필드 레슨, 필드 전지훈련, 골프용품 할인 등의 다양한 서비스 및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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