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초선 박영순(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박영순 의원실 제공

더불어민주당 초선 박영순(대전 대덕구) 의원은 법동 주공3단지아파트(1488세대) 노후시설 개선사업비 34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시설개선사업은 내달부터 연말까지 추진된다.

유지보수공사 21억 6000만원, LED등기구 교체 11억 9000만원, 굴뚝 철거 및 보수 1억원 등이 투입된다.

아울러 박 의원은 주민간담회를 열고 사업 관련 주민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박 의원은 “앞으로도 서민 주거안정 및 주거복지 확대를 위해 공공임대주택 환경개선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송해창 기자 songhc@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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