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산행은 민선6기에 이어 민선7기 2년 동안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시정역량을 집중하고 도시공간, 에너지산업, 교육, 문화, 농어업, 복지 등 각 분야에서 노력을 경주한 간부공무원을 격려하는 자리이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을 응원하고, 지역내 감염병 확산방지 및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시민안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자는 다짐의 자리로 마련됐다.
김홍장 시장은 봉화산 정상인 봉화대에서 "그동안 준비해온 민선7기 청사진을 시민들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성과로 도출해 내자"는 당부의 말과 함께 간부공무원의 그간 노력에 감사를 전하며, 상호간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한 위민행정을 펼쳐줄 것을 주문했다. 당진=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