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안소방서는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2일간 태안소방서에서 열리는 충남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을 위해 무더위 속에 훈련을 마쳤다. 태안소방서 제공
[충청투데이 박기명 기자] 태안소방서(서장 김경호)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2일간 태안소방서에서 열리는 충남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을 위해 무더위 속에 훈련을 마쳤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재난대응 기술 연마와 체력단련을 통한 현장대응능력을 향상하고 직원 간의 기술교류·화합으로 역동적인 소방조직을 구현코자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태안소방서에서는 구조전술분야 5명, 최강소방관 2명이 출전하며 최종 우승팀으로 선발되면 오는 9월 23일부터 2일간 열리는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분야에 충남 대표로 출전할 자격이 주어진다.

태안=박기명 기자 kmpark31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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