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진천교육지원청(교육장 박창호)과 진천군 6개 읍·면 기업체(광혜원면 회장 이규진, 덕산읍 회장 서윤석, 문백면 회장 신현창, 이월면 회장 이운로, 진천읍 회장 정석원, 초평면 회장 송용호) 및 진천진로체험지원센터(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 센터장 교수 김운우)는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서로 긴밀히 협력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

MOU체결에 참여한 이들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창의적 진로개발 역량을 갖춘 혁신인재양성을 위한 다양한 진로 체험처 발굴 △자유학기제 직업탐색프로그램 협력 △다양한 기업체의 진로체험 지원 참여 유도를 통한 교류 증진 등 진천 지역 교육의 발전을 위한 계기를 마련했다.

진천교육지원청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을 제공해 본인의 적성과 소질에 적합한 진로를 설계해 역량 있는 미래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이를 위해 앞으로도 지역 내 협력기관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학생들을 위한 진로체험처를 위한 거버넌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진천=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