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퇴임은 전종호·정복란·최병덕·지영식씨 등 4명이 정년퇴임 하고 김종혁·홍성봉·임영철·이은순씨 등은 명예퇴임으로 정들었던 공직 생활을 떠나 새로운 인생 2막을 시작하게 됐다.
퇴직자들은 “공직생활동안 옆에서 큰 힘이 돼 준 동료들과 가족들, 그리고 선·후배 공직자들과 군민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그동안 맺어온 인연의 끈을 소중히 생각하고 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태안군의 발전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태안=박기명 기자 kmpark31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