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음성군은 읍성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지역 2곳(역말, 시장통)이 법무부 '2020년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법무부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은 범죄 기회를 제공하는 환경요인의 사전 제거를 통해 범죄예방과 국민의 범죄 불안감 감소를 위한 △범죄예방 컨설팅 △주민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법무부가 음성읍을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 대상지로 선정함에 따라 읍내4리 역말과 읍내1~3,6리 시장통 도시재생 뉴딜사업도 함께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음성=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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