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희도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코로나19로 대학 입시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일반계고 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1교 1진학 전문가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28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감염병 지속으로 지난 5월 발표된 입시전형이 대학별로 변경되고 있다. 이에 학교별 진학 전문가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연수는 도교육청이 초빙한 국내 입시 전문가들이 지난 2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행됐다.

교육주제는 19 상황에 따른 △학년별 대입전형의 올바른 이해 △학생부종합전형의 올바른 이해 △우수사례로 보는 자기소개서 작성법 △2021학년도 수시지원전략 등이다.

김희도 기자 huido021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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