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시는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 사업’을 위한 유망기술 및 제품을 보유한 지역 중소기업 8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사업은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수출유망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입 및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해외진출 준비 및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홍보물 제작 △글로벌 기업진단 △영문 투자유치 훈련 △모의 기업설명회까지 지원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창조경제혁신센터 및 타 협력기관 프로그램과 연계할 것”이라며 “기업의 기술개발, 사업화, 판로 마케팅, 투자유치 등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