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심건 기자]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이공현 지원팀장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6일 대전지방보훈청 회의실에서 보훈처장 표창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평소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소외계층의 복지 증대를 위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며 지속적으로 소통을 해왔다.

특히 지역 내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 활동, 소외계층 자택 위문, 보훈공감 활동, 당사 초청 문화행사, 현충원 참배와 비석 닦기 등을 펼치며 국가유공자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왔다.

이공현 롯데백화점 대전점 지원팀장은 "이번 표창 수여로 주변의 이웃들과 더 소통하고 참여해 사회적 기업의 사랑·나눔 실천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심건 기자 beotkkot@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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