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선정화 기자] 대전동부경찰서는 25일 대전대학교 캠퍼스폴리스 학생과 합동으로 강의동, 도서관 여자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또 디지털성범죄에 대해 범죄예방 홍보스티커를 강의실과 남자화장실 등에 부착하고 관련 홍보물과 몰카탐지카드를 학생들에게 배포하면서 디지털성범죄에 대한 심각성을 알렸다.

이교동 동부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불법촬영 범죄에 엄정대응하는 등 여성범죄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선정화 기자 sjh@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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