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화폐를 발행하고 있는 229개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이다.
구는 민·관이 함께 지역화폐 발행 및 유통에 대해 논의한 점, 지역화폐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대덕e로움과 함께하는 대코(Daeco) 맥주페스티벌’ 등을 통해 진행한 유통활성화 시책 등에 대해 높게 평가받았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대덕e로움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우뚝 설 수 있었던 것은 18만 구민이 흘린 땀방울과 성원 덕분”이라며 “대덕e로움이 선순환 지역경제를 구축하면서 내 삶이 바뀌는 새로운 대덕을 만드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