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기명 기자] 태안군자원봉사센터는 해양수산부·환경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해양쓰레기 정화주간’을 맞아 지역 단체들과 함께 ‘릴레이 해양쓰레기 정화 봉사’에 나섰다.

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2일 소원의용소방대·(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충남태안지회·태안군자율방범연합대·바르게살기운동태안군협의회 회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만리포해수욕장에서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어 지난 26일에는 꽃지해수욕장에서 안면의용소방대·(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충남태안지회·충남특수구조단연합회·사랑의밥차·태안군자율방범연합대 회원 등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해양쓰레기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군 자원봉사센터는 지역 단쳬의 협조를 받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릴레이 해양쓰레기 정화봉사’를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태안=박기명 기자 kmpark31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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