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은 지난 26일 교육장실에서 국민교육발전유공 교육장 민간인부문 표창 대상자에 대한 수여식을 가졌다.

국민교육발전유공 교육장 표창은 투철한 교육관과 사명감으로 교육 전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등을 선발·포상해 그 공을 기리고 교육발전의 기풍을 진작하기 위해 마련했다.

민간인부문 표창 대상자는 총4명이다. 노명식 괴산군새마을지회 지회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교육현장 긴급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황태기 충북교육정책청문관은 협력하고 소통하는 교육방향을 제시하고, 김정주 충북교육정책청문관은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괴산증평 교육발전에 기여했다. 또 박성기 배움터지킴이는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평화로운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박영철 교육장은 "표창을 수여하신 분들의 교육에 대한 깊은 애정이 괴산·증평 교육의 큰 밑거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충북교육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괴산=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사진설명=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은 지난 26일 국민교육발전유공 민간인부문 표창 대상자에 대한 수여식을 가졌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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