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대전 충남대병원 응급실 부분 폐쇄… 방문자 코로나19 확진 판정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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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대전 충남대병원 응급실 부분 폐쇄… 방문자 코로나19 확진 판정 받아
  • 이인희 기자
  • 승인 2020년 06월 27일 22시 28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6월 27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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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늘고 있는 가운데 28일 충남대병원에서 관계자들이 이동형음압기를 설치하고 있다. 충남대병원은 음압병실을 11실을 운영, 확진자의 증가로 일반병실에 이동형음압기 8기를 추가로 설치해 음압병실 19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br>
충청투데이DB

[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대전 충남대병원 방문자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응급실이 부분적으로 폐쇄 조치됐다.

27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밤 늦게 폐렴증세를 보인 남성 A씨가 충남대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당시 A씨는 아내와 아들과 함께 충남대병원 응급실을 내원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의 아내(60대·대전 108번 확진자)와 아들(30대·대전 109번 확진자)은 응급실을 함께 찾은 과정에서 체온 측정 결과 38도 이상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충남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았다.

이들은 이날 저녁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방역당국은 이들의 감염경로를 조사하는 한편 응급실을 내원했던 A씨와 A씨의 딸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진행 중이다.

또 확진자 방문 사실이 확인되면서 충남대병원은 현재 응급실 내 별도로 마련된 발열 및 폐렴 유증상 환자 치료 처치실 및 음압치료실 등이 부분 폐쇄한 상태다.

부분 폐쇄된 구역 외에는 응급실 진료가 일부 가능하며 선별진료소도 함께 정상 운영되고 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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