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조재근 기자] 대전 충남대학교병원 응급실이 27일 오후 폐쇄됐다.
대전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충남대병원 방문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확진되면서 응급실 일부가 폐쇄 조치됐다.
시 방역당국은 이 같은 사실을 재난문자를 통해 시민에게 알렸다.
확진자 접촉자로 분류돼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시민이 충남대병원 응급실을 찾았는데, 이후 양성 판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조재근 기자 jack333@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