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10일 오전 각 부처 연결 지점에 출입통제 안내가 붙어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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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조재근 기자] 대전 충남대학교병원 응급실이 27일 오후 폐쇄됐다.

대전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충남대병원 방문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확진되면서 응급실 일부가 폐쇄 조치됐다.

시 방역당국은 이 같은 사실을 재난문자를 통해 시민에게 알렸다.

확진자 접촉자로 분류돼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시민이 충남대병원 응급실을 찾았는데, 이후 양성 판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조재근 기자 jack33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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