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대전에서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동구 판암동에 거주하는 30대 남성(대전 105번째 확진자)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105번 확진자는 지난 25일 기침과 오한, 근육통 등 증상 발현 이후 검사를 받고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됐다.
시 방역당국은 105번 확진자의 감염경로 등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105번 확진자와 관련된 시설 등에 대해서도 즉각적인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