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단양군지부 제공
[충청투데이 이상복 기자] 단양소백농협 이기열 조합장과 직원 일동은 마늘수확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일손돕기에 참여한 단양소백농협 직원들은 병원 입원으로 마늘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상천면 마늘재배 농가를 찾아 마늘 수확을 도왔으며, 농업인에게 빠른 쾌유를 빌며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이기열 조합장은 “농번기에 병원 입원으로 인한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직원들과 함께 일손돕기를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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