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권혁조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내달 8일까지 JB카드 농협하나로마트 전점 제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제휴이벤트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시장 활성화와 농산물 및 생필품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JB카드로 행사상품을 구매하면 최대 3000원까지 현장 할인이 적용된다.

주요 행사상품은 수박, 자두, 햇 깐마늘, 한우불고기 등 제철 농축산물과 농협 하나로마트 PB상품 모음전, 대표 가공품·생필품 등 70여개 품목이다.

전북은행 카드사업부 관계자는 “소비시장 활성화와 JB와 함께하는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권혁조 기자 oldbo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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