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금성백조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발주한 종합심사낙찰제 공사인 '행정중심복합도시 6-4UR2블럭 아파트 건설공사 15공구'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금성백조주택과 금성백조건설이 각각 70%, 30% 컨소시엄인 이번공사는 예가 대비 75.068%인 613억 6907만 7650원을 써내 낙찰됐다.

행정중심복합도시 6-4UR2블럭 아파트 건설공사 15공구는 세종시 연기면 해밀리 6-4생활권 택지개발지구에 위치한다.

연면적 634만 280㎡에 지하2~지상7층, 21㎡~44㎡로 구성된 행복주택 609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하는 공사다.

공사시간은 약 755일로 하반기 착공 예정이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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