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정정순 의원(청주 상당)이 24일 첫 의정활동으로 국토교통부 관계자들과 함께 청주시 주민 불편 해소 대책을 집중 논의하고 있다.

[충청투데이 이민기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정순 의원(청주 상당)이 24일 첫 의정활동으로 국토교통부 관계자들과 함께 청주시 주민 불편 해소 대책을 집중 논의했다.

정 의원은 24일 국회에서 황윤연 국토부 도시 재생과장, 이정기 간선도로 과장, 두산건설 관계자들을 만나 청주시 국도대체 우회도로 북일~남일 2공구 공사로 인해 단절된 등산로 복원에 대한 주민의 요구를 전달하며 후속대책안을 촉구했다. 특히 북일~남일 1공구 공사가 빚은 발파진동과 소음, 분진 등에 대한 해법을 모색했다.

정 의원은 "21대 전반기 국토교통위원으로 주택, 도로, 철도 전반에 대한 주민의 민원 해결과 체계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민기 기자 mgpeace21@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