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대현 기자] 제천문화원 황금자 사무국장이 국가보훈처가 시상하는 호국보훈의 달 포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황 사무국장은 국가보훈 대상자의 보훈·복지 향상에 공적이 있거나 예우 풍토 조성 및 보훈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2014년부터 제천문화원에 근무하며 적극적인 사업 발굴과 추진으로 지역 향토 문화 발전에 이바지했다. 특히, 3·1절 기념사업 등 제천문화원이 주관하는 행사에 청소년부터 노장년층을 아우른 참여를 기획하면서 시민 공감대를 이끌었다는 평을 받는다. 제천=이대현 기자 lgija2000@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