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이월초, 6.25 전쟁 70주년 보훈 체험 실시

[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진천군 이월초등학교에서는 25일 6·25 전쟁 70주년 보훈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6·25 70주년을 맞이해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애국지사의 공헌을 기리기 위해 진행됐다.

1~3학년은 태극기 바람개비와 보훈거울 만들기를, 3~6학년은 6·25 전쟁 참전 유공자들께 편지쓰기 활동을 실시했다.

안병진 교장은 “이월초 학생들이 6·25 참전 유공자의 나라 사랑과 국가에 대한 공헌을 깊이 생각하고 감사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다.

진천=김운선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