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충북북부보훈지청은 24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육군 제37보병사단 112보병연대(연대장 박영훈 대령)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의 사기를 진작하고, 국가유공자 명예선양을 도모하기 위해 이뤄졌다.

박영훈 연대장은 국가보훈처에서 실시하는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에 군 간부 및 부대원이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충북북부보훈지청은 이달 중 11개 군부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 격려할 예정이다.

증평=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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