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은 중요사건 현장에서 솔선수범하며 책임감 있는 지휘 등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순찰팀장 10명을 선발하고 포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베스트 순찰팀장은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5개월간 현장지휘를 통한 범인검거, 안전조치 등 우수사례에 대한 평가를 통해 선발됐다.
최해영 대전경찰청장은 “팀장은 현장의 리더로서 총력대응과 현장지휘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하면서 “책임감 있는 업무 수행을 통해 시민의 안전과 내부 조직역량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베스트 순찰팀장’은 현장 총력대응 지휘 등 순찰팀장 보직 수행 강화 및 사기진작을 위한 대전경찰청 프로젝트로 오는 하반기에도 선발 포상할 계획이다.
선정화 기자 sjh@cctoday.co.kr
- 기자명 선정화 기자
- 승인 2020년 06월 25일 18시 31분
- 온라인 2020년 06월 25일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