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선수 박예찬과 김선호가 U-19 대표팀의 2차 국내 훈련 명단에 소집됐다. 대전하나시티즌 제공
신인 선수 박예찬과 김선호가 U-19 대표팀의 2차 국내 훈련 명단에 소집됐다. 대전하나시티즌 제공

대전하나시티즌은 신인 선수 박예찬과 김선호가 김정수 감독이 이끄는 U-19 대표팀의 2차 국내 훈련 명단에 소집됐다고 25일 밝혔다.

박예찬은 대전 산하 대전 산하 U-15(유성중)와 U-18(충남기계공고) 출신으로 올 시즌 고교 졸업 직후 곧장 프로로 직행했다.

김선호는 포항스틸러스 산하 U-15(포항제철중)와 광주FC 산하 U-18(금호고) 출신으로 마찬가지로 올 시즌 입단한 신인 선수다.

박예찬은 “2차 명단에도 포함돼 매우 영광이다. 이번 소집을 통해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며 “팀에서도 좋은 모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유빈 기자 syb@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