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안군산림조합은 지난 24일 산림조합 2층 회의실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내 산주 조합원 중 국가유공자를 모시고 간담회를 가졌다. 태안군산림조합 제공
[충청투데이 박기명 기자] 태안군산림조합(조합장 최우평)은 지난 24일 산림조합 2층 회의실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내 산주 조합원 중 국가유공자를 모시고 간담회를 가졌다.

최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분들이야말로 자유 수호에 큰 역할을 했음은 물론이고 종전 후 폐허가 된 국가의 재건을 위해 노력함은 물론 산림분야에서 산림녹화의 주역으로 중추적 역할을 해주어 오늘날 울창한 산림이 될 수 있도록 이바지 한 공이 크다”며 치하했다.

또 “국가유공자 여러분들과 앞으로 정례적인 대화의 시간을 갖고 조합 발전을 위해 서로 소통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태안=박기명 기자 kmpark31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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