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분들이야말로 자유 수호에 큰 역할을 했음은 물론이고 종전 후 폐허가 된 국가의 재건을 위해 노력함은 물론 산림분야에서 산림녹화의 주역으로 중추적 역할을 해주어 오늘날 울창한 산림이 될 수 있도록 이바지 한 공이 크다”며 치하했다.
또 “국가유공자 여러분들과 앞으로 정례적인 대화의 시간을 갖고 조합 발전을 위해 서로 소통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태안=박기명 기자 kmpark31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