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정재호 기자] 아산시가 충청남도 주관 '2019회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패와 함께 인센티브 1600만원을 지원받는다.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지난해의 지방세 징수율 및 세수기여도, 체납액 정리실적, 세무조사 추진실적, 세외수입 징수현황, 부실과세 방지노력, 시책추진 노력 등 기관장 관심도를 포함한 세정운영 실적 등 6개 부문 23개 항목에 대해 평가를 한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비과세 감면 사후관리 및 시세 징수율 등 지방세수 확보에 높은 평가 받았다.

 시 관계자는 "내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 세수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정재호 기자 jjh342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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