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금산군은 24일 중부대학교, 관내 음식점, 금산역사문화박물관, 수삼시장 등 각지에서 ‘방역의 날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각 실과에서 필요인원을 제외한 100여명이 소관시설을 방문, 방역에 대한 안내를 실시했다. 소관시설 방문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은 내달 7일까지 금산 5일장, 여름군청, 학원, 독서실 등 시설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인근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군민들께서 마스크 착용 및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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