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산군보건소 절주지킴이 양성 교육. 금산군 제공
[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금산군보건소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24일까지 5주 동안 진행된 절주지킴이 양성 교육을 마무리했다.

절주지킴이 양성 교육은 전문 강사를 초청해 주 1회 교육을 실시하며 앞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한 지도자로서 소양을 갖춰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절주지킴이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절주 서약식, 음주와 신체질환, 국내의 음주 관련 정책 및 사회경제적 폐해, Audit-K 설문지 이용 방법 등 관련 내용을 중점적으로 교육했고 수료증도 교부했다. 교육을 통해 양성된 절주지킴이는 대학생으로 구성된 절주 서포터즈와 함께 읍면 마을회관, 건강누리관 등을 방문해 절주의 중요성 홍보와 건강실천관리 활동을 펼친다. 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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