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관세청은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전자통관시스템(유니패스)을 원격 개발로 시스템을 개통 및 비대면 방식으로 개도국과의 고위급 화상회의 및 온라인 강의 등을 통해 중단 없는 해외개발사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지난 5일 카메룬에서 새롭게 개통된 전자통관시스템은 한국형 전자통관시스템이 수출된 것으로 2015년부터 5년간에 걸쳐 개발됐다.

이외에도 관세청은 올해 4개 개도국의 관세행정 현대화를 위한 컨설팅 사업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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