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희도 기자] 최근 초·중·고 학생의 희망직업으로 '유튜버'가 주목받음에 따라 충북도교육청은 학생 대상 유뷰트 영상 콘텐츠 제작 교육을 시행한다.

24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면접을 통해 3팀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된 학생들은 7월 11일부터 8월 22일 매주 토요일에 콘텐츠 주제 및 소재잡기, 촬영, 편집 등 유튜브 크리에이터 교육을 받게 된다. 신청자 접수기간은 다음달 3일까지며 초등학교 3학년~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개인 또는 5명 이내로 구성된 팀이면 신청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3팀(또는 3명) 내외이다. 단 교육이 매주 토요일 진행됨에 따라 주말 활동이 가능해야 한다.

신청 희망 학생은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탑재된 신청서류 등을 작성해 도교육청 담당자 메일(pjh10002@korea.kr)로 제출하고, 전화(043-290-2034)로 신청 접수를 확인하면 된다. 김희도 기자 huido0216@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