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여행주간 맞이 '행복두배 템플스테이'가 진행된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 제공
특별 여행주간 맞이 '행복두배 템플스테이'가 진행된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 제공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한국관광공사가 시행하는 특별 여행주간을 맞아 ‘행복두배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1박 2일 템플스테이를 2만원에 즐길 수 있고 내달 1~19일 진행된다.

전국 108개 사찰이 참여하며 충청지역에서는 갑사와 마곡사, 수덕사 등 22개 사찰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접수는 내달 18일까지고 자세한 사항은 템플스테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원경스님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은 “특별 여행주간 템플스테이가 코로나19로 지친 분들에게 위로와 힐링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청정한 산사에서 시원한 차 한잔과 함께 나를 찾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유빈 기자 syb@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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