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책 회의 장면. 제천시 제공

[충청투데이 이대현 기자] 이상천 제천시장이 “여름철 재해에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지난 22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재해는 사전 예방이 최선인 만큼 대형사업장 등 취약지에 대한 일제 점검으로 국지성 집중호우 등 자연 재난에 대비하고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에 힘써 달라”면서 이처럼 강조했다.

시 안전정책과는 △상황 관리 체계 정비 △유관 기관 협력 △시설물 점검과 각종 안전관리 대책 수립 △행동 조치 매뉴얼 재정비 등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24시간 상황 관리에 돌입했다. 제천=이대현 기자 lgija20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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