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금산고등학교는 최근 본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 학습동기 향상과 진로설계 역량 강화를 위한 학습코칭 중심 진로캠프를 운영했다.

총 6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캠프에서 1학년은 자기 이해를 통한 진로 목표 설정 및 학습 동기 향상을 위해 △나의 성격 특성에 대한 이해 △진로 목표 설정 및 나에게 맞는 직무이해 △학습동기 향상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2학년은 학습기술 향상을 위한 강의와 함께 △나의 성격 유형에 따른 진로 목표 탐색 △나에게 맞는 학습방법 이해 및 적용 등 2가지 주제를 추가해 실시했다.

캠프를 추진한 이해경 진로부장은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자아상 수립과 미래에 대한 확실한 진로 목표 설정과 학습 동기 부여에 큰 도움이 돼 학교생활을 적극적으로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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