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청은 오는 30일까지 폐교재산 유상대부 사업계획서를 우편 및 직접방문을 통해 접수하고, 사업계획서 심사를 통해 적격자에게 입찰등록 참가자격을 통보해 입찰 및 개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상대부계획 공고에 따르면 구 광성초등학교는 2015년 3월 1일자로 폐지된 학교로, 향후 교육목적으로 활용계획이 없어 계약체결일로부터 5년 이내 대부키로 결정됐다.
지원청은 지역주민들을 위한 교육시설, 사회복지, 문화, 체육시설, 기타 소득증대 시설 등으로 활용 목적이 있는 자에게 온비드를 통해 일반경쟁 입찰로 대부할 계획이다.
홍성=이권영 기자 gyl@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