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시 사곡면 적십자봉사회가 지난 21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분위기를 개선하고 아름다운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을정화활동 및 환경보호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조희승 명예기자

공주시 사곡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서희석)는 지난 21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분위기를 개선하고 아름다운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을정화활동 및 환경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곡면에 따르면 이번 마을 정화활동에는 회원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곡면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호계리 면소재지 일원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실시됐다.

또한, 주민들의 마을청결 생활화를 독려하기 위한 환경보호 캠페인도 병행 추진했다.

서희석 회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지역 주민들의 생활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이번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나눔의 가치 실현에 힘쓰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희승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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