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서유빈 기자] 대전문화재단은 대전전통나래관에서 6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소제극장’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역주민과 시민의 문화향유를 위해 마련되며 고전영화 ‘언니는 말괄량이(1961, 한형모 감독)’를 목소리 연기와 연주로 재구성했다.

지역예술단체인 구석으로부터와 협력으로 진행되며 연출 남명옥과 연극배우 이우진, 이은영, 아코디언 연주 서은덕이 참여한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지역 확산에 따라 온라인 생중계로 운영하며 오는 24일 대전문화재단 유튜브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서유빈 기자 syb@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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