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지원 대상자 채용 앞장 공로
보훈시책 협조·보훈문화 확산 기여
사회적 취약계층 취업기회 확대도

▲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오른쪽)과 이남일 대전지방보훈청장이 22일 공단 이사장실에서 감사패 수여식을 개최하고 있다. 철도공단 제공
[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보훈 취업지원대상자 채용에 적극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보훈처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철도공단은 지난해부터 국가보훈처와 협업을 통해 국가보훈 취업 지원대상자 법정고용비율(6%)을 초과 달성하는 등 국가보훈시책에 협조하고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해 왔다.

더불어 기초생활수급자, 경력단절여성 등에 채용가점 제도를 신설하는 등 사회적 취약계층 취업기회 확대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상균 철도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존중하고 보훈 취업지원대상자 채용을 확대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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