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지원 대상자 채용 앞장 공로
보훈시책 협조·보훈문화 확산 기여
사회적 취약계층 취업기회 확대도
철도공단은 지난해부터 국가보훈처와 협업을 통해 국가보훈 취업 지원대상자 법정고용비율(6%)을 초과 달성하는 등 국가보훈시책에 협조하고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해 왔다.
더불어 기초생활수급자, 경력단절여성 등에 채용가점 제도를 신설하는 등 사회적 취약계층 취업기회 확대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상균 철도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존중하고 보훈 취업지원대상자 채용을 확대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