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긴급회의에는 대전시장, 대전시 교육감, 5개 구청장, 대전경찰청장, 충남대학교병원장, 감염병 특보 등이 참석했다.
구는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관내 방문판매업체(277개소) 집합금지 명령 △공공체육시설 (12개소), 공공도서관(13개소), 공원 3밀시설(밀폐, 밀집, 밀접) 임시폐쇄 실시 △고위험시설(8종) 관리 등 긴급대응을 실시하기로 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최근 감염 확산세의 원인인 소모임, 소규모시설 등 방역사각지대를 찾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구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