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이하 코로나)의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해당 시설은 PC방(153곳), 노래연습장(259곳), 체육시설(GX, 탁구장 24곳) 등이다.
구는 이번 2차 지원으로 다중이용시설에서도 자율적 수시 방역소독을 실시해 효과적인 감염병 예방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계속적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 속에 방역소독이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다”며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전자출입명부 도입에도 적극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