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2회 보문미술대전 접수 일정이 변경됐다. 대전중구문화원 제공
제 22회 보문미술대전 접수 일정이 변경됐다. 대전중구문화원 제공

대전중구문화원은 코로나19로 확산세에 따라 기존 내달 1일로 예정돼 있던 제22회 보문미술대전 공모 접수를 연기한다고 22일 밝혔다.

작품 접수는 일주일 연기된 내달 8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보문미술대전은 1999년에 시작돼 미술인의 화합도모와 수준 높은 창작활동을 촉진하고 있으며 전통과 특성을 살린 지역의 문화예술발전에 이바지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공모분야는 △평면미술1(한국화) △평면미술2(양화) △평면미술3(수채화) △평면미술4(판화·디자인) △입체미술(조소·공예) △서예(서예(전·서각 포함)·문인화·캘리그래피) 6개부문이다.

만18세 이상의 대한민국 거주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유빈 기자 syb@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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