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개선·상생 협력 분야…오는 8월 전국 대회 참가 자격 획득

현장 개선 부문 최우수상 시상 장면./아세아시멘트 제공
현장 개선 부문 최우수상 시상 장면./아세아시멘트 제공

제천시 송학면에 생산공장을 둔 아세아시멘트가 한국 표준협회가 주관한 ‘충북도 품질 분임조 경진 대회’에서 2개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현장 개선·상생 협력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아세아시멘트는 오는 8월 열리는 ‘제46회 전국 품질 분임조 경진 대회’ 참가 자격을 획득했다.

아세아시멘트는 이 대회에서 최근 3년 연속 금상을 받았다.

올해 4년 연속 금상 수상을 목표로 잡은 아세아시멘트는 50년 이상 품질 분임 활동을 벌이고 있다.

상생 협력 부문 최우수상 시상 장면./아세아시멘트 제공
상생 협력 부문 최우수상 시상 장면./아세아시멘트 제공

해마다 전사 품질 분임조 경진 대회와 기술 세미나 발표회, 종합 생산 관리(TPM)·제안·분임조 활동을 벌이는 등 끊임없는 품질 경영에 나서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회사의 비전인 ‘인간과 환경을 생각하며 가치를 창조하는 회사’를 위해 지속적인 혁신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제천=이대현 기자 lgija20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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