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온라인 접수

[충청투데이 서유빈 기자] 대전문화재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전문예술인을 위한 긴급 기초창작활동비를 추가로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4월부터 지역 예술인에게 1인당 최대 100만원씩 기초창작활동비를 지원해 지금까지 총 850여 명의 예술인이 혜택을 받았다.

이번 추가지원은 1·2차 지원에 혜택을 받지 못한 예술인을 지원하며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으로 대전시에 주소를 두고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예술활동증명이 완료된 전문예술인이다.

신청접수는 오는 30일까지이고 이메일을 통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예술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유빈 기자 syb@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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