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먹노린재가 발생한 조기 이앙답은 6월 20일 이후 방제를 실시해 발생한 월동성충 밀도를 감소시켜 성충 산란을 최소화하고, 약충 방제도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5월 하순 이앙한 중만생종의 방제는 20주에 5마리 이상이면 큰 피해를 주는 만큼 7월 5일에서 15일 사이에 발견하는 즉시 적용약제를 살포하여 방제하고, 이슬이 마른 오후에 볏대 밑까지 약제가 충분히 들어갈 수 있도록 살포해야 한다고 전했다.
서천=노왕철 기자 no85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