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기명 기자] 태안소방서(서장 김경호)는 각종 재난현장에서 지역 안전지킴이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온 의용소방대원의 자긍심 고취와 사기진작을 위해 의용소방대원 자녀 39명을 장학생으로 선발,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태안소방서는 지난 19일 심의회를 거쳐 의용소방대원 자녀 중 품행이 단정하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39명(대학생 17명, 고등학생 22명)을 선정하고 총 137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태안=박기명 기자 kmpark31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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