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영동 정수중학교는 지난 19일 영동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상담안전디딤돌 업무 협약식을 실시했다.

정수중는 학생 상담 체험처를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해 안전한 상담과 인성을 함양하고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안전한 디딤돌의 상담 제공을 약속했다.

이 협약에서 양 기관의 대표는 정신건강 관리, 사회공헌 활동 증대의 상호 협조체제를 구축하는 것을 시작으로 개인, 가족, 학교, 사회의 구성원간의 갈등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세심한 상담을 진행해 지역의 인재로 거듭나게하는 지역상담 안전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영동=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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