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 위치… 대전·세종 등 300만 도심인구 접근 용이
원시림 숲·자연친화 연못 더해 골프장서 사계절 정취 느껴
매샷 색다른 ‘긴장감·즐거움’… 18개 홀마다 다양한 난이도
미식가 사로잡는 최고급 요리·미네랄 풍부 사우나로 피로 싹
클럽하우스 루프탑 테라스 조성 중… 절벽 삼선폭포 ‘한눈에’

▲ 레이크 코스 전경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자연친화적인 연못과 환상수 등 아름다운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최고의 조망권을 자랑하는 아리스타컨트리클럽(아리스타CC).

수려한 자연환경 속에서 펼쳐지는 환상적 코스가 자랑인 아리스타CC는 자연의 경이로움 속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골퍼라면 누구나 한 번쯤 찾아가 보고 싶은 곳이다.

충남 논산시 연무읍에 위치한 아리스타CC는 지난해 10월 그랜드 오픈했다. 이곳은 인근 도심과의 접근성에서도 우수하며, 대전, 세종, 익산, 전주, 논산, 공주, 완주 등 300만 명 도심 인구가 이용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원시림 숲의 신비로움과 아름다운 조경을 최대한 융합해 우리나라 4계절 변화 속 자연 그대로의 경관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격조 높은 인테리어 시설 또한 잘 갖춰져 있어 오픈 전부터 국내외 골퍼들에게 높은 관심이 모아졌다.

천혜의 지형조건과 환경을 훼손하지 않고 조성된 이곳은 골프의 진수와 퍼팅의 묘미를 한껏 누릴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다.

오염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광활한 대자연의 신비와 한 홀 한 홀마다 특색 있는 난이도를 부여해 홀마다 모두가 각기 다른 개성이 살아 있어 짜릿한 도전의욕을 불러 일으키도록 한 것도 이 골프장의 특징이다.

▲ 8번 폰드
▲ 8번 폰드

◆환상적인 코스 자연미 조화

골프장을 설계하며 가장 역점을 둔 것은 개성으로 가득찬 코스로 지루한 코스보다 매 샷마다 색다른 멋과 맛을 느끼도록 했다.

이 때문에 아마추어에서 로우 핸디캐퍼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도록 부드럽고 환상적인 코스와 자연미의 조화가 한층 돋보이게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이곳 코스를 살펴보면 배산임수(背山臨水) 길지(吉地)인 북에서 남으로 골프코스가 펼쳐져 이곳의 풍경은 마치 한폭의 동양화를 보는 듯하다. 이는 골프장 양면에는 수려한 자연환경이 병풍처럼 아름답게 펼쳐져 있기 때문이다.

광활한 대자연의 신비와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건강증진은 물론 새로운 에너지를 재충전하여 휴식과 여유, 낭만을 느낄 수 있다.

골퍼들의 사교장인 클럽하우스는 국내 최고 자연 친화형 클럽하우스로 꾸며져 있으며, 내부에 들어서면 유럽풍으로 건축되어 현대 건축양식으로 단장됐다. 한마디로 자연스러운 공간과 품격을 살린 인테리어는 아늑하고 편안한 여유 자체이다.

▲ 아리스타CC 입구
▲ 아리스타CC 입구

◆아리스타CC 클럽하우스 내부

클럽하우스 내부에 들어서면 아름다운 코스와 풍광이 한눈에 조망돼 이곳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무공해 재료로 조리된 최고급 요리와 더불어 이곳을 찾는 미식가들을 즐겁게 한다.

우수한 시설과 미네랄이 풍부한 수질을 자랑하는 사우나도 라운드 후 느끼는 피로감을 말끔히 해소시켜 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아리스타CC 방천호 총지배인은 "아리스타컨트리클럽은 골프를 사랑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힐링은 물론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최고의 시설과 고객 최우선 중심의 운영에도 만전을 기했다"며 "프로와 아마추어는 물론 남·여 모든 골퍼의 기량별로 공략이 가능한 코스를 갖췄으며, 특히 멋진 경관과 잘 어우러진 즐거움과 긴장감이 적절히 조화된 18개 홀 전략적 코스는 아리스타CC만의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 아리스타CC 클럽하우스 내부 로비 모습. 사진=김흥준 기자
▲ 아리스타CC 클럽하우스 내부 로비 모습. 사진=김흥준 기자

◆논산 아리스타컨트리클럽 루프탑 테라스

아리스타컨트리클럽이 클럽하우스 옥상에 루프탑 테라스를 조성중이다.

이곳이 완공돼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짙은 초록의 싱그러움이 묻어나는 잔디가 온전한 휴식과 여유로움을 주는데 손색이 없을 것으로 기대된다.

밝은 낮에는 반짝이는 해저드가, 해가 지면 고즈넉한 코스조명이 일상에서 지친 마음을 다독이며 풀어주는 최적의 장소로 부각될 전망이다.

특히 이곳에서 정면으로 내려다 보면 시그니처홀(레이크8번홀)의 30m 높이의 웅장한 바위절벽에서 떨어지는 삼선의 폭포가 환상적인 감동을 줄 것이다.

탁트인 루프탑테라스 공간의 근간을 이루는 지향점은 '편안한 휴식, 힐링할 수 있는 제2의 공간', 세련된 조명과 테이블, 의자 등 인테리어 소품 역시 넓고 쾌적한 내부 공간을 완성하는데 한몫 하게 될 것이다.

곧 완공될 분위기가 넘치는 이곳에서 향긋한 커피향과 함께 골프코스를 휘감은 풀냄새를 느끼면 어떨까.

자연 속에서 보다 여유있는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논산 아리스타컨트리클럽 루프탑테라스로 가보자.

논산=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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