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새마을회, 쾌적한 환경 행복한 증평 만들기에 앞장

[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증평군새마을회는 20일 증평읍 송산리 일원에서 도시 미관 개선 사업을 전개했다.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직장새마을운동협의회 회원 등 50여 명은 잡초·잡목을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했다.

박병천 회장은 “앞으로도 장마철과 혹서기를 맞아 도로 및 보도, 보강천 등 주변 지역의 환경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증평=김운선 기자 [e-mail]